【경제일보 기자 장지강(莊智強) / 2019.08.21 보도】

토요 오토메이션은 현재(21일)부터 24일까지 남강(南港) 전시관 1관 4층 M420 부스에서 자동 USB 조립 데모 라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토요 오토메이션이 전시하는 USB 자동 조립 데모 라인은 부품 공급, 부품 조립, USB 프로그램 기록, 사용자 지정 USB 인쇄, 커버 조립 및 마지막 포장 후 이동 및 배출과 같은 다양한 작업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작업 단계의 장비는 토요 오토메이션의 다양한 제품 시리즈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전동 액추에이터- CGTH/DGTH 시리즈, 전동 실린더 - DM 시리즈, 전동 그리퍼 - CHB/CHS 시리즈, 회전 실린더 - DNT 시리즈 및 리니어모터 로봇 - LGF/LGW 시리즈와 같은 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밀도와 속도 향상, 강도 강화 및 하중 토크 증가를 위한 제품 설계뿐만 아니라, 더 작고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 추세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USB 자동 조립 데모 라인 장비는 동일한 제품 시리즈 컨트롤러를 사용하므로 네트워크 통신 모듈을 통해 최대 16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습니다。  배선이따로 필요하지 않아 공간을 절약할뿐만 아니라 제품 통신 통합 처리 시간 및 문제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전시 특징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초소형 서보 전동 실린더 DM 시리즈입니다。 중공 서보 모터와 본체를 통합한 디자인으로, 모터는 내부에 숨겨져 크기와 부피가 줄어들었으며 커플러가 필요하지 않는 설계로 간격 영향을 줄이고 정밀도를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서보 드라이브를 통해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600mm/s까지 가능합니다。

더 정교한 제조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토요 오토메이션은 다양한 리니어모터 모듈 솔루션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레일 내장 리니어모터 로봇 LGF 시리즈는 본체 너비를 줄이고 LGW는 높이를 줄여 설치 공간을 크게 줄였으며, 직선도와 등고도는 ±0.02mm/m입니다。 이 제품은 현재 대만에서 가장 작은 코어형 리니어모터 모듈 제품 중 하나입니다. LGW는 벽면설치가 가능하며, 토요 오토메이션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컨트롤러 LC100을 사용하면, 긴 스트로크와 높은 하중 작업이 가능하며, 무진동 특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의 부품 등 자체제작 비율이 높아져 원가절감이 가능합니다。